'태양의 후예' 지승현, 알파팀 마지막 촬영 인증샷 "평양냉면 쏘던 날"

입력 2016-04-18 2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지승현 인스타그램)
(출처=지승현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 지승현이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이 묻어나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지승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양냉명 쏘던 날. 마지막 촬영날이기도 했던. 이제 마지막 방송만이ㅜ"이라는 글과 함께 '태양의 후예' 알파팀 대원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승현은 송중기, 진구, 박훈, 안보현, 최웅과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안상위 역의 지승현과 알파팀 대원들은 블랙 수트로 남성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여심을 자극했다. 특히 지승현은 극 중 북한군으로 대립했던 모습과 달리 송중기 어깨에 손을 얹으며 친근함을 표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오는 20일과 21일 밤 10시에 '태양의 후예-스페셜' 방송을 긴급 편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촬영 비하인드와 명대사, 명장면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020,000
    • +10.16%
    • 이더리움
    • 4,621,000
    • +5.72%
    • 비트코인 캐시
    • 627,500
    • +3.8%
    • 리플
    • 855
    • +4.65%
    • 솔라나
    • 305,000
    • +6.64%
    • 에이다
    • 841
    • +2.44%
    • 이오스
    • 781
    • -4.76%
    • 트론
    • 233
    • +2.19%
    • 스텔라루멘
    • 156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50
    • +5.3%
    • 체인링크
    • 20,470
    • +3.75%
    • 샌드박스
    • 416
    • +4.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