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강성훈, ‘냉동인간’이 돌아왔다…“머리카락 한올까지 똑같아”

입력 2016-04-17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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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그룹 젝스키스의 강성훈이 젝스키스 활동시절과 변함없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2’에 출연시키기 위한 그룹 젝스키스 섭외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는 고지용을 제외한 젝스키스 멤버 5명과 만났다.

유재석은 “가장 반가운 사람은 재진이다. 어떻게 지냈냐”고 물었고 이에 이재진은 “이렇게 반가워하는 사람 처음 봤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유재석은 강성훈의 헤어스타일을 보며 “머리가 그대로다. 냉동인간 수준”이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이 “우여곡절도 많지 않았냐”고 하자 강성훈은 “미안한 것도 있었다. 제 불찰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성훈과 이재진, 두 사람은 서서히 긴장을 풀고 자신들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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