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일본 지진 현장서 8개월 된 아기 구조… “해냈다”

입력 2016-04-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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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일본 지진 현장서 8개월 된 아기 구조… “해냈다”

일본 지진 현장에서 생후 8개월 된 아기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어젯밤 일본 구마모토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건물 곳곳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6시간 동안 건물 잔해를 치워 아기를 발견했는데요. 발견 당시 현장에 있던 주민들은 “해냈다”며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아기는 지진 발생 당시 2층 집이 무너지며 갇힌 상태였습니다. 아기 부모의 생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이번 구마모토 지진으로 9명이 사망하고 95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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