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키 인스타그램)
샤이니 키가 연극 ‘지구를 지켜라’ 출연 소감을 전했다.
12일 서울 대학로 아트원시어터에서는 연극 ‘지구를 지켜라’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키는 첫 연극 작품으로 ‘지구를 지켜라’를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샤이니로 활동하면서 뮤지컬 무대에 올랐다. 다양하고 좋은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키는 “개런티가 극장 규모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라며 "그래서 이지나 연출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재밌지 않으면 체력적으로 쉽지 않았을 것이다.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것이 즐겁고, 또 앞으로 어떤 도전을 할지 기대가 된다”라고 연극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지구를 지켜라’는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를 원작으로 그린 연극이다. 샤이니 키, 정원영, 강필석, 이율, 지현준, 함연지, 김윤지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 29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시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