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샵 창업 브랜드 포쉬네일이 ‘슈퍼파워오디션 2001 일자리를 찾아라’를 통해 네일 전문가들에게 일자리 제공 및 취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슈퍼파워오디션은 뷰티 산업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오디션을 통해 뛰어난 인력을 선발하기 위한 Ntv에서 주최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뷰티진흥원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미용과 조리 분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오디션에서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PES, 청년 미용전문가들의 국내 취업은 미용업계 브랜드 포쉬네일, 리안헤어, 코리아나가, 피부 분야는 지역별 업체들이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한다.
본 행사를 통해 미용과 조리분야 최종 결선을 통해 선발된 미용분야 1명과 조리부문 그랜드 챔피언 1명에게 1억 원의 상금이 전달되고 분야별(네일, 헤어, 피부, 메이크업) 우승자 1인에게는 1천만원이 각각 전달된다.
미용 분야는 헤어, 네일아트, 메이크업(분장), 스킨케어 4개 분야의 오디션이 진행 중이며 결선을 통해 선발된 1인 외에도 수상자 및 본선 참가자들에게는 국내외 유망 기업에 취업을 지원한다.
대회 주요 일정은 1차 경기지역 예선 성남실내체육관, 2차 부산경남 지역 예선 부산국제여객터미널, 3차 대구경북 지역 예선 계명문화대학, 4차 광주전라지역 예선 광주여대에서 지역별 예선, 5차 대전충청지역 예선 대전대에서 진행됐으며 앞으로 서울 예선, 인천 예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에 7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네일샵 대표 창업 브랜드인 포쉬네일은 슈퍼파워오디션에서 네일아트 분야 심사위원 및 취업지원처로 참가하고 있으며 벌써 지역예선에 참여한 선수 중 예선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뛰어난 실력을 가진 네일 전문가 10명을 채용하는 등 네일 전문가의 유망업체에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슈퍼파워오디션을 통해 네일샵 취업을 지원하는 포쉬네일은 네일샵 창업 브랜드로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70여 곳에 네일샵을 오픈,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