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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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측 “장동민 잘못 아닌 제작진 잘못… 장동민 연기만 했다”
[카드뉴스] ‘이혼가정 조롱’ 논란 장동민·tvN ‘코빅’ 제작진 등 피소
한부모가정을 조롱하는 개그로 논란이 된 개그맨 장동민·황제성·조현민과 tvN ‘코미디 빅리그’ 제작진 및 tvN 대표가 피소됐습니다. 오늘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한부모가정 권익단체인 ‘차별없는 가정을 위한 시민연합’은 모욕죄 혐의로 이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지난 3일 ‘충청도의 힘’코너에서 장동민 등은 “니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낸 모양이다” “넌 생일 때 선물을 양쪽에서 받잖아”라는 등의 이혼가정을 조롱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방송 뒤 비판이 일자 tvN은 지난 6일 “제작진의 실수”라며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