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영백씨엠, YG엔터·코오롱그룹 회장 일가 투자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6-04-07 11:45 수정 2016-04-07 1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백씨엠이 YG엔터와 코오롱그룹 회장 일가가 투자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11시44분 현재 영백씨엠은 전일대비 8450원(23.18%) 상승한 4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금감원전자공시에 따르면 영백씨엠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넷마블게임즈, 이웅렬 코오롱 회장 일가 등이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YJM엔터에서는 민용재 대표가 151억원, YJM엔터가 40억원, 김상범 넥슨 공동창업자가 10억원을 투자했다. 드라마 제작사 및 연예 기획사로는 와이지엔터(30억원), SH엔터테인먼트그룹(16억원), 초록뱀미디어(10억원), 송병준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대표(3억원)가 참여했다.

또 넷마블게임즈(77억원), VR 전문가인 노정석 리얼리티 리플렉션 대표(2억원), 이홍선 대표(5억원), 이웅렬 코오롱 회장(13.5억원)과 부인서창희 꽃과어린왕자 이사장(4억원), 딸 이소윤씨(3억원) 등이 투자했다.

이밖에 더블유투자금융주식형투자조합제2호(293억원)과 더블유투자금융주식형투자조합제6호(35억원), 조동성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1억원) 등이 참여한다고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605,000
    • +10.3%
    • 이더리움
    • 4,635,000
    • +4.96%
    • 비트코인 캐시
    • 633,000
    • +4.71%
    • 리플
    • 858
    • +5.28%
    • 솔라나
    • 306,900
    • +6.27%
    • 에이다
    • 843
    • +2.55%
    • 이오스
    • 795
    • -0.38%
    • 트론
    • 234
    • +3.08%
    • 스텔라루멘
    • 158
    • +6.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50
    • +5.75%
    • 체인링크
    • 20,380
    • +3.09%
    • 샌드박스
    • 417
    • +4.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