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이승철이 과거 걸그룹과 여가수들의 노출 경쟁에 일침한 사실이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철은 2013년 자신의 트위터에 "민다리에 티저 팬티에 착시의상? 이런 식으로 활동시키는 건 옳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승철의 글은 당시 활동을 시작했던 김예림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이승철 측은 "김예림을 지칭하기보다는 가요계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 언급한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승철은 7일 신곡 '일기장'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