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와 한강 데이트…키 차이 ‘합성인가?’

입력 2016-04-06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홍만과 이예지(사진=로드FC)
▲최홍만과 이예지(사진=로드FC)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화제인 가운데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와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30일 로드FC에 따르면 전날 최홍만과 이예지는 한강에서 만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의 만남은 경기를 앞둔 최홍만을 응원하기 위해 강원도 원주에 거주하고 있는 이예지가 직접 서울을 찾으며 이뤄졌다.

당시 이예지는 “내가 시합이 있을 때 홍만 삼촌이 원주까지 와서 응원해줬다”며 “날씨도 많이 풀렸고, 삼촌이 한강에서 운동을 한다기에 응원하러 왔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해 7월 ‘로드FC 024 인 재팬’에 함께 출전한 것이 계기가 됐다.

최홍만은 이예지의 응원에 “요즘 운동에만 집중해서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했는데 예지 덕분에 좋은 기운을 얻었다”라며 “예지가 응원해줬으니 다음 달 중국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홍만은 오는 16일 중국 이종격수기 선수 아오르꺼러를 상대로 무제한급 토너먼트 4강전을 펼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63,000
    • +4.08%
    • 이더리움
    • 4,437,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0.81%
    • 리플
    • 811
    • -3.8%
    • 솔라나
    • 304,400
    • +5.8%
    • 에이다
    • 820
    • -3.53%
    • 이오스
    • 769
    • -3.03%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2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050
    • -3.87%
    • 체인링크
    • 19,490
    • -3.94%
    • 샌드박스
    • 403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