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공민지 SNS)
'투애니원(2NE1)' 공민지가 과거 성형 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했다.
과거 공민지의 사뭇 달라진 외모에 '성형설'이 제기되자 공민지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민지가 활동을 쉬는 동안 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공민지는 예전부터 비염으로 인해 춤추고 노래할 때마다 어려움을 겪었다. 성년이 되고 최근 비염 완치를 위해 휜 코를 바로잡는 보정수술을 받는 김에 코 성형수술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공민지는 역시 코 성형을 인정했다.
그는 "예전부터 비염으로 고생해서 힘들었다. 병원에서 코가 휘어서 수술이 필요하다고 했다. 코를 바로잡는 보정수술을 하는 김에 코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5일 한 언론 매체는 가요 관계자 말을 인용해 투애니원 멤버 공민지가 다른 소속사와 접촉하며 소속사 이전을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