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유이 연기 호흡, "유이 요즘 위태롭다" 가희 돌직구…무슨 일?

입력 2016-04-0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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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결혼계약' 이서진 유이 커플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유이와 '애프터스쿨'로 호흡을 맞춘 가희의 돌직구가 눈길을 사고 있다.

가희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이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MC 김구라는 "한 워터파크 광고모델이었는데 요즘 씨스타에게 뺏겼다"며 "함께 광고를 찍었던 유이가 대세였는데 요즘은 어떤것 같나"라고 물었다.

가희는 이에 "유이도 요즘 위태롭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샀다. 함께 출연한 박명수가 "어린 아이들이 치고 올라오니까"라고 거들자 가희는 "요즘 애프터스쿨에서는 오렌지캬라멜 친구들, 특히 나나와 리지가 참 괜찮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Diva'로 데뷔한 유이는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 이서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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