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원영이 사건' 친부, 살인 후 정관복원 수술 상담 '충격'

입력 2016-04-04 15: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미스터피자 회장, 경비원 폭행 입건… 경찰 CCTV 확인해 보니…

윤성환·안지만 1군 합류… 류중일 감독 “야유 있을 것”

여의도 봄꽃축제, 11일까지 차량 통제… 지하철로 가는 법은?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 ‘박근혜 저격’ 포스터 논란…새누리 “막장정치의 정점” 맹비난



[카드뉴스] '원영이 사건' 친부, 살인 후 정관복원 수술 상담 '충격'

7살 신원영군을 잔인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친아버지가 원영군이 사망한 며칠 뒤 정관복원 수술을 예약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친부인 신씨는 지난 2월 3일 한 비뇨기과에 정관복원 수술을 문의한 뒤 3월에 수술을 예약했습니다. 그가 전화한 2월 3일은 원영이가 숨진 지 불과 이틀이 지난 날이었는데요. 시신을 집 베란다에 둔 채 계모와의 사이에 아이를 낳으려 궁리했던 겁니다. 이에 대해 신씨는 검찰에서 "새로 태어날 아이 이름을 원영이로 지으려 했다"며 변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28,000
    • +0.23%
    • 이더리움
    • 3,583,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0.02%
    • 리플
    • 786
    • -0.63%
    • 솔라나
    • 192,100
    • -0.93%
    • 에이다
    • 486
    • +3.4%
    • 이오스
    • 698
    • +1.01%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1.08%
    • 체인링크
    • 15,290
    • +3.1%
    • 샌드박스
    • 372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