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엘 인스타그램)
'몬스터'에서 옥비서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엘이 과거 성형 제의를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이 구역의 미친자는 나야' 특집으로 이엘, 박소담, 조세호 등이 출연했다.
이날 뚜렷한 이목구비의 미인은 아니지만 동양적인 미모를 지닌 이엘은 성형에 대한 소신을 말했다.
이엘은 "코 수술 제안도 있었고 여러 차례 성형 권유를 받았지만 다 거절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생각해보면 성형하지 않고 개성을 유지한 것이 제 매력이 되지 않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일 자신있는 신체 부위로 엉덩이를 꼽으며 당당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엘은 "선천적인 '오리 궁둥이'다"고 말하며 일어나 뒤태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엘은 MBC 드라마 '몬스터'에서 화평단 소속 비밀 로비스트 옥채령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