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진구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 배우 진구가 극중 알파팀 동지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스의 한 건물앞에서...알파팀 동지들과 한껏한껏 멋부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구는 '태양의 후예'에서 알파팀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박훈, 안보현, 최웅과 함께 그리스 여행을 만끽 중이다.
특히 네사람은 한껏 멋부린 모습으로 카리스마 돋는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알파팀만 보면 그저 든든하지 말입니다" "알파팀만 이렇게 보니 아이돌그룹 뺨치는 비주얼이다" "알파팀 다 잘생겼어. 훈훈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아울러 네 사람이 출연하는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재 31.6%(닐슨코리아 제공) 시청률로 30%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인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