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리, 성훈과 한솥밥...스탤리온 미디어와 계약

입력 2016-03-28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김소리가 배우 성훈과 한솥밥을 먹는다.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김소리가 자회사 스탤리온 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음반, 방송 활동은 물론 중국 활동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리는 2009년 싱글 앨범 ‘Lip’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남다른 댄스 실력을 바탕으로 데뷔 초부터 주목 받았던 김소리는 KBS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당찬 모습으로 활약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후 김소리는 능숙한 중국어를 바탕으로 중국 활동도 시작, 그 가능성을 내비쳤다.

김소리는 5억 명의 회원수를 자랑하는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쿠고우(KUGOU)의 온라인 채팅 플랫폼 쿠고우 판싱(KUGOU FANXING)의 메인 BJ로도 발탁됐다.

김소리 측은 "김소리의 중국내 반응도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며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활동에서도 자리잡을 수 있도록 회사가 적극적으로 서포트하겠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06,000
    • +3.53%
    • 이더리움
    • 4,461,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1.16%
    • 리플
    • 819
    • +0.99%
    • 솔라나
    • 302,600
    • +5.77%
    • 에이다
    • 827
    • +2.35%
    • 이오스
    • 782
    • +4.13%
    • 트론
    • 230
    • +0.44%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6.48%
    • 체인링크
    • 19,750
    • -1.99%
    • 샌드박스
    • 410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