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맥루머스)
애플이 4인치 스마트폰 '아이폰SE'를 이르면 4월 국내에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애플 전문매체 맥루머스는 애플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인용해 '아이폰SE' 3, 4차 출시국에 한국을 포함할 것으로 내다봤다.
맥루머스에 따르면 24일 주문을 통해 31일 배송 및 매장 판매가 이뤄지는 1차 출시국은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뉴질랜드 등 12개국이 포함됐다.
29일 주문을 통해 다음달 초 배송 및 판매가 이뤄질 2차 출시국은 오스트리아, 벨기에, 체코, 덴마크, 핀란드,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폴란드, 네덜란드 등 20개국이다.
또한 3차 출시국에는 한국을 포함해 알바니아, 보스니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아이슬란드, 라트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등 22개국이 포함됐다. 이들 3차 출시국은 4월 초 주문을 받아 4월 중순께 배송 및 매장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한국은 아직 출시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4차 출시국에도 동시에 포함됐다. 애플은 5월 말까지 총 110개국에 아이폰SE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