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출처=유아인SNS)
배우 유아인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공개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유아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식방원아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덥수룩한 수염으로 상남자 포스를 풍기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아인의 매력적인 브이라인 얼굴과 평범치 않은 수염에도 굴욕 없는 꽃미남 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나 유아인은 자신의 사진에 본명 ‘홍식’과 ‘육룡이 나르샤’ 속에서 열연했던 ‘방원’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아인은 23일 서울 한남동에서 열린 SBS ‘육룡이 나르샤’ 종영 기자간담회에서 군 입대에 대해 언급하며 "영장이 나오거나 하진 않았다. 아직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