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펜트하우스(출처=채널A ‘개밥주는 남자’방송 캡쳐)
개그맨 주병진이 ‘최파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럭셔리 하우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주병진은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최근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한 것에 대해 부담이 컸다고 고백했다. 이에 주병진의 200평대 펜트하우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병진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밥주는 남자’에 출연해 홀로 살고 있는 200평대의 럭셔리 펜트하우스를 공개했다.
주병진의 집은 공개 되자마자 시청자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으며 연관검색어까지 오를 만큼 화제를 모았다. 그도 그럴 것이 주병진의 집은 환상적인 뷰가 돋보이는 4개의 테라스와 4개의 게스트 룸, 그리고 3개의 화장실와 사우나 시설을 갖춘 거실만 한 욕실까지 영화 속 재벌가의 집을 방불케 할 만큼 럭셔리했다.
이에 대해 주병진은 “어릴 때 너무 가난해서 돈을 많이 벌면 좋은 집에 살고 싶었고, 좋은 욕실을 갖고 싶었다”라며 “2년간 욕실 욕조는 한번 사용했다. 사우나 하고 싶으면 목욕탕에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주병진이 출연하는 '개밥 주는 남자'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