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가 최근 악성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힌 가운데, 친한 동료 박진주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남보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주 진주 박진주. 사랑해요 박진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2011년 흥행한 영화 ‘써니’에서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의 우정은 현재진행형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에는 박진주와 남보라가 서로의 몸을 밀착해 친분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백옥같이 하얀 피부에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1일 “현재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에 명시된 남보라씨 관련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불특정 다수에게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에 유감을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남보라 측은 “경‧검찰에 수사를 의뢰해 최초 유포자를 찾아내 엄중한 처벌을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