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와 송혜교의 공통점은?… 영화 ‘룸’으로 대동단결

입력 2016-03-21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혜교(왼)-클로이 모레츠(뉴시스)
▲송혜교(왼)-클로이 모레츠(뉴시스)

할리우드 배우 클레이 모레츠와 배우 송혜교가 영화 ‘룸’에 대한 호평을 남겨 화제다.

지난 3일 국내 개봉한 ‘룸’은 7년 간의 감금으로 모든 것을 잃고 아들을 얻은 24살의 엄마 조이와 작은방 한 칸이 세상의 전부였던 5살 아이 잭이 펼치는 탈출 실화다.

이에 클로이 모레츠와 송혜교가 각각 SNS를 통해 ‘룸’에 대한 호평을 남긴 사실이 새삼 화제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흉부외과 교수 강모연으로 분해 애절한 멜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송혜교는 ‘룸’에 대한 평가로 엄지손가락을 세운 이모티콘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클로이 모레츠 역시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룸’의 주연 배우 브리 라슨에 대한 축하 인사를 건네며,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만 26, 27세의 배우들이 이런 상을 받았다는 것에 찬사를 보낸다. 그들은 상을 받은 자격이 있다. 정말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클로이 모레트는 지난 3일 내한해 ‘SNL 코리아’ 등 위화감 없는 행보로 주목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3: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77,000
    • +5.63%
    • 이더리움
    • 4,451,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3.02%
    • 리플
    • 826
    • +3.51%
    • 솔라나
    • 290,700
    • +3.09%
    • 에이다
    • 826
    • +5.76%
    • 이오스
    • 803
    • +11.22%
    • 트론
    • 232
    • +3.11%
    • 스텔라루멘
    • 156
    • +6.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00
    • +5.39%
    • 체인링크
    • 19,830
    • -0.55%
    • 샌드박스
    • 420
    • +7.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