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채아, 팬티스타킹만 신고 거리 활보?…솔직 고백 '화제'

입력 2016-03-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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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사진= MBC 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한채아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한채아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팬티스타킹만 입고 외출한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한채아는 “친구들과 운동을 하러 가는데 우리 집 앞을 지나게 됐다. 그때 치마를 입고 있어서 집에서 갈아입고 오겠다고 하고 집으로 뛰어 들어갔다”고 말했다.

한채아는 이어 ‘당시 치마와 바지를 함께 입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그날도 내가 그렇게 입은 줄 알고 치마만 벗고 뛰쳐나왔다. 결과적으로 스타킹만 신고 나온 꼴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채아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한채아 완전 털털하네” “한채아 여배우 치고 엄청 웃긴다” “한채아 매력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정회원이 된 한채아와 이국주가 만나 육중완 결혼 선물을 함께 준비하는 사연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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