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이이경, 손담비와 19금 베드신…“수위 높아 결국 편집”

입력 2016-03-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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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와 이이경(출처=올리브TV 방송 캡쳐)
▲손담비와 이이경(출처=올리브TV 방송 캡쳐)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배우 이이경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손담비와의 19금 베드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이경은 지난해 7월 올리브TV에서 방송된 시트콤 ‘유미의 방’에서 극 중 방유미(손담비 분)의 남자친구 전나백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당시 이이경은 손담비와 달달 스킨십, 19금 스킨십 등 하는 등 실제 커플을 방불케 하는 연출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이경과 손담비는 침대 위에서 19금 베드신을 선보여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에 대해 당시 ‘유미의 방’ 김영화 PD는 “수위가 너무 높아서 편집하게 됐다”며 “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지만 디지털 버전에서는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이경은 ‘태양의 후예’에서 우르크 발전소 직원 강군으로 출연해 남다른 연기력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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