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스틱스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5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대통령 인증패를 수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로지스틱스의 지난해 근로자수는 1490명으로 전년보다 263명이 증가했다. 특히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 해외직구와 역직구 시장의 성장세와 택배ㆍ물류 비즈니스 영역 확대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주력했다. 지난해에는 대졸 인턴사원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산학협력체계 구축과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에도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