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방송 캡처 )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안재홍이 식사 후 방귀로 웃음을 선사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4형제 고경표, 안재홍, 박보검, 류준열의 두 번 째 야외 캠핑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홍은 어김없이 요리사를 자처하며 또 한 번 요리실력을 뽐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일명 '집밥 봉선생'으로 통하는 안재홍은 "아프리카니까 안정적인 요리보다 특이한 요리를 해보고 싶었다. 계속해서 도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안재홍은 저녁 메뉴로 마치 한국 음식인 차돌박이 된장찌개 맛이 나는 파스타를 만들어내 나머지 멤버들의 극찬을 받았다.
저녁 식사가 마쳐갈 때 쯤 안재홍은 시원한 방귀를 분출해 또 한 번 멤버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안재홍은 "개구리가 울고 갔나?"라며 능청을 떨었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