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안되는 오늘 아침뉴스] 3월 11일

입력 2016-03-11 08: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AOA 설현이 10일 오후 서울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점에서 열린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그룹 AOA 설현이 10일 오후 서울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점에서 열린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갤럭시S7 오늘부터 개통… 최저 판매가 50만원대 초중반대

삼성전자 갤럭시S7의 최저 판매가가 50만원대로 책정됐습니다. 월 10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SK텔레콤은 24만8000원, LG유플러스는 26만4000원의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추가 지원금(최대15%)을 받았을 때 갤럭시S7(32GB)를 최저 55만800원에 살 수 있습니다. 갤럭시S7은 오늘부터 통신3사 유통점에서 개통할 수 있습니다.


◆ 이세돌, 알파고에 충격의 2연패… 12일 대결 재개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의 2국 대결에서 패배했습니다.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AI) '알파고'는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국에서 이세돌 9단을 상대로 211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 세기의 바둑 맞대결은 오늘은 쉬고 12일부터 재개됩니다.


◆ 삼성전자ㆍ현대차 등 상장사 54곳 오늘 주총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상장사 54곳이 오늘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 구성원이면 대표이사가 아니라도 누구나 이사회 의장을 맡을 수 있도록 하는 정관 변경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고, 현대차는 정의선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이밖에 포스코, 신세계, LG디스플레이, 한미반도체, 녹십자 등이 주총을 엽니다.


◆ 현대기아차 협력사 1만8000명 채용

현대기아차가 이달 말부터 전국 주요 지역에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23일 서울 코엑스를 시작으로 대구(31일 엑스코), 광주(4월 21일 김대중 컨벤션센터), 울산(4월 28일 울산대 체육관), 창원(5월 10일 컨벤션센터)에서 '2016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여는데요. 채용 인원만 1만8000여명에 달합니다.


◆ 위안부 피해 할머니, 반기문 총장 만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만납니다. 길원옥(89) 할머니는 11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유엔본부를 방문해 반 총장과 면담할 예정인데요. 길 할머니는 면담에서 한일간 위안부 합의를 받아들일 수 없으며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배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 '준오헤어' 대표, 여성비하 발언했다 사과

미용실프랜차이즈 업체인 '준오헤어'의 황석기 대표가 덕성여대 강의에서 여성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일자 사과했습니다. 황 대표는 지난 9일 덕성여대 특별 강연을 하면서 여성은 사회성이나 리더십이 없다는 등 비하 발언을 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황 대표는 학내 게시판을 통해 젊은 학생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표현이 있었다며 사과했습니다.


◆ 뉴욕증시 하락… 다우지수 0.03% 하락 마감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10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23포인트(0.03%) 하락한 16,995.1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0.31포인트(0.02%) 상승한 1,989.57에, 나스닥 지수는 12.22포인트(0.26%) 내린 4,662.1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 전국 대체로 맑음… 미세먼지 농도 '보통'

금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충청 이남 서쪽지방은 아침까지 구름이 많겠고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남과 제주권은 '좋음',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전날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179,000
    • +9.72%
    • 이더리움
    • 4,653,000
    • +6.02%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7.6%
    • 리플
    • 856
    • +5.03%
    • 솔라나
    • 307,100
    • +6.04%
    • 에이다
    • 836
    • +2.96%
    • 이오스
    • 799
    • +0.63%
    • 트론
    • 234
    • +3.08%
    • 스텔라루멘
    • 157
    • +5.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250
    • +8.31%
    • 체인링크
    • 20,310
    • +3.62%
    • 샌드박스
    • 418
    • +5.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