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신예 서지훈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tVN ‘시그널’에 첫 출연했다.
4일 방영된 ‘시그널’에서 박해영-차수현은 인주 사건의 피해자였던 강혜승을 찾아, 당시 상황에 대한 진실을 말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박해영 차수현은 인주 사건의 피해자를 찾아, 당시 진술은 김범주의 협박에 못 이겨 했던 거짓 증언이라는 고백을 듣고 만다.
서지훈은 학생들과 함께 걸어나오면서 대사보다는 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서지훈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구는 "서지훈이 나오는 장면은 짧았지만, 극 중에서는 복선으로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13회는 짧았지만, 14회는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