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마이 리틀 베이비’에 출연하는 걸그룹 포미닛의 남지현이 요가 강사 역할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남지현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토요 심야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 중 남지현은 “제 몸매가 원래 글래머러스 한 편”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남지현은 “그동안 보여 줄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지현은 “평소 요가를 좋아해 취미로 즐겼다. 마침 이번 역할이 요가 강사”라며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또한 그는 “드라마에서 몸매도 자연스럽게 어필할 예정”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5일 첫방송 하는 MBC ‘마이 리틀 베이비’에서 남지현은 요가 강사 한소윤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