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 조선 방송 캡쳐)
강동원 측이 항간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임을 밝힌 가운데, 그의 화려한 집안 스펙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스타들을 주제로 이야기가 오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동원과 강동원의 아버지 강철우 부사장이 언급됐다.
방송에 따르면 강동원의 아버지는 연간 7조원의 수주를 올리고 있는 세계적인 조선소 S중공업의 부사장 강철우 씨로 성공한 기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동원의 아버지는 조선업체에서 일반 사원으로 일하며 부사장까지 오른 '신화적 인물'이라고.
이에 출연자들은 "금수저로 따지면 젊은 세대 중에선 강동원이 톱"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강동원 측은 배우 정려원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최초 유포자를 찾아내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