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출처=AP 뉴시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SNS)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SNS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28일(현지 시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카데미와 영화 ‘레버넌트’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한 짤막한 소감을 전했다.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수상 후 “영화 속에서 사람이 자연과 호흡하는 것을 담으려 했다”며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3년 연기생활 동안 처음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