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출처=장현승 인스타그램)
장현승이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어떤 입장을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스트 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비스트를 오랜 기간 아끼고 사랑해오던 팬으로서 멤버 장현승의 납득할 수 없는 여러 행동들에 가슴이 아파 글을 작성하게 됐다"고 적었다.
이 네티즌은 "장현승은 4년 전 2012년부터 종종 무대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고, 2015년 비스트 완전체 활동부터 가사씹기, 안무 대충하기, 음정 바꿔부르기 등의 태도가 도드라졌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장현승이 무대에서 나태하게 하는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됐다.
이에 장현승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