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사진영상팀 노진환 기자가 21일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가 선정한 제52회 한국보도사진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한국보도사진상에서는 전국 신문, 통신사 등 500여명의 협회 사진기자들이 2015년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취재한 보도사진 중 총 11개 부문을 엄선해 수상작을 가렸다.
노 기자는 ‘생활스토리’ 부문에서 백화점 노인 택배원의 일상을 담아낸 ‘삶의 무게보단 가볍다’<사진>로 우수상에 선정됐다.
한편 이번 한국보도사진상 수상 작품은 5월 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