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죽은 줄 알았던 송하윤 등장에 박세영 경악…시청률 33.4% 기록

입력 2016-02-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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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 박세영 (출처=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송하윤, 박세영 (출처=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

‘내 딸 금사월’이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33.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33.0%보다 0.4%P 상승한 수치이자 주말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오혜상(박세영 분)이 주오월(송하윤 분)의 생존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혜상의 재판에 주오월이 마지막 증인으로 등장하면서 오혜상은 경악했다.

이날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 있어요’는 5.7%, KBS 2TV ‘개그콘서트’는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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