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두 번째 월드투어 후 달라진 점? 성장했음을 느낀다”

입력 2016-02-20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인피니트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2016 인피니트 이펙트'(INFINITE EFFECT) 앵콜 공연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
▲그룹 인피니트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2016 인피니트 이펙트'(INFINITE EFFECT) 앵콜 공연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

인피니트가 두 번째 월드투어 공연 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2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인피니트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2016 INFINITE 2nd WORLD TOUR [INFINITE EFFECT] ADVANCE’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 회견에서 멤버들은 월드투어 콘서트 전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동우는 “각자의 개성이 뚜렷해졌다”며 “단체 무대에서도 저희가 무대에서 즐기는 모습이 한층 더 성숙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우현은 “먼 나라에 가서 시차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그런 상황들을 이겨내고 콘서트를 했을 때 보람이 크게 기억에 남는다”며 “이제는 어떤 상황에서도 열심히 무대에 설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리더 성규는 “멤버들이 자작곡으로 무대에 오르는 것을 보면서 저희가 성장했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8월 서울을 대만, 중국 등 아시아는 물론 북미와 남미, 유럽을 거치며 총 16개국 18개 도시에서 모두 21차례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인피니트의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앵콜 콘서트다.

인피니트는 이번 공연을 통해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다. 공연은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03,000
    • -0.11%
    • 이더리움
    • 3,544,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457,200
    • +0.35%
    • 리플
    • 786
    • -0.25%
    • 솔라나
    • 197,000
    • +1.91%
    • 에이다
    • 493
    • +4.23%
    • 이오스
    • 696
    • +0.29%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50
    • +0.15%
    • 체인링크
    • 15,290
    • +0.33%
    • 샌드박스
    • 37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