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소혜란 오피스 컨설턴트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퍼시스)
퍼시스는 오는 28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OC)를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오피스 컨설턴트는 조직 목표와 문화에 맞는 사무환경을 구축하는 공간 전문가를 말한다. 퍼시스는 1990년대 후반부터 사무환경만을 연구하는 전담 조직을 두고 전문 지식을 지속적으로 쌓아왔다. 이에 국내 유일의 사무환경 컨설팅 능력을 갖춘 업체로 성장했다.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는 본사의 대대적인 지원을 통해 양성된다. 3개월의 집중교육 과정 동안 사무환경 컨설팅 지식과 노하우,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을 습득하게 된다. 이 기간 중 기본급ㆍ교육비 전액과 4대 보험을 지원받는다. 이후 9개월 간의 추가적인 현장 트레이닝을 받게 되며, 이 기간에는 사무실을 무상 제공받게 된다.
퍼시스는 오피스 컨설턴트 직무설명회를 오는 25일까지 서울, 대전, 부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5일 본사 직무설명회에서는 현재 활동 중인 오피스 컨설턴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한편, 지원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사람인 홈페이지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 모집공고’ 내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