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 3월 분양

입력 2016-02-19 0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 투시도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 투시도
한국토지신탁은 3월 초,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416-16번지 일대에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32층 16개동 △전용 59A㎡ 567가구 △전용 59B㎡ 146가구 △전용 84A㎡ 737가구 △전용 84B㎡ 207가구 등 총 1657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사업 위탁사는 수도권 및 청주 오창 등 전국 각 지역에서 부동산 개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거묵개발이, 시행은 부동산 신탁업계의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맡았다. 시공은 1983년 창립해 ‘삼정그린코아’라는 친환경 아파트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삼정이 담당한다.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최고 32층의 1657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향후 총 7000여 가구를 형성할 당왕지구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84㎡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또한 당왕지구 중심지에 입지해 있어 이마트, 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비룡초‧중교, 안성여고 등 안성지역 내 명문학군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단지는 당왕지구 완성시 수변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개통예정) 개발의 수혜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 강남까지 약 30분대로 도달할 수 있는 등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38번국도 등 광역 교통망을 갖춰 전국어디로든 갈 수 있다. 여기에 안성종합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있어 시내‧외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대형 복합쇼핑몰 개발호재도 갖췄다. 안성IC 인근에 백화점, 영화관, 테마파크 등 쇼핑‧문화시설이 조성되는 안성 신세계 복합쇼핑몰(2018년 완공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쇼핑몰이 개장되면 백화점, 영화관, 테마파크 등 쇼핑·문화 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바로 앞 비룡초‧중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통학을 할 수 있다. 더불어 명문학군인 안성중‧고교 및 안성여고도 인접해 있으며 안성시립도서관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안성지역 내 최고의 의료시설인 도립안성의료원이 단지 바로 옆으로 확장 이전할 예정이며 한경대학교 중심상권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쇼핑시설이 위치하고 수원지방법원 안성시법원 등 관공서도 인접해 있다.

한편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신건지동 79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13: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179,000
    • -2.2%
    • 이더리움
    • 4,370,000
    • -5.02%
    • 비트코인 캐시
    • 597,000
    • -4.25%
    • 리플
    • 1,176
    • +18.67%
    • 솔라나
    • 295,700
    • -5.62%
    • 에이다
    • 849
    • +4.43%
    • 이오스
    • 802
    • +2.43%
    • 트론
    • 254
    • +0%
    • 스텔라루멘
    • 194
    • +1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250
    • -1.37%
    • 체인링크
    • 18,620
    • -3.12%
    • 샌드박스
    • 389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