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루나 미투데이)
루나가 ‘수요미식회’ 순대 편에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덩달아 그의 일란성 쌍둥이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루나는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세쌍둥이 '진선희' 어렸을 적부터 항상 내 옆에 있어준 가족이자 내 반쪽 예쁜이들. 초등학교 시절이 문득 그리워지는 오늘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루나는 일란성 쌍둥이 언니와 볼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러 콘셉트의 사진을 한 데 묶어 놓은 사진은 루나와 일란성 쌍둥이 언니의 각별한 사이가 전해진다.
앞서 루나는 한 방송을 통해 "사실은 제가 일란성 쌍둥이다. 자연분만을 했으면 언니였을텐데, 지금의 언니가 몸이 약해 제왕절개를 해서 먼저 태어났다"며 "태어날 때 몸무게가 1.5kg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루나는 지난 1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의 순대 편에 출연, 어머니를 떠올리며 울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