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파기환송 후 김주하 앵커와 기념촬영 무슨일?

입력 2016-02-1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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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지원 트위터)
(출처=박지원 트위터)
박지원 무소속 의원이 18일 대법원의 무죄 취지 파기환송 이후 그동안의 심경을 밝힌다.

박지원 의원실은 이날 오후 공식 트위터에 "(박지원 의원이) 오늘 저녁8시 MBN '뉴스8' 에 출연하십니다. 인터뷰 녹화차 사무실에 방문한 김주하 앵커와 한컷! 오늘 저녁 많은 시청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박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대법원의 재판결과에 대한 소감과 향후 거취 등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법원은 이날 저축은행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한 원심 중 유죄부분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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