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가정용 가구 브랜드 일룸은 보노 프리미엄 매트리스 4종과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보노 프리미엄 매트리스는 쿠션감이 총 4가지 경도로 구성돼 수면 습관과 취향에 따라 원하는 경도의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신체 곡선에 맞춰 7존으로 구성된 구역에 따라 서로 다른 강도의 3가지 독립 캔코일 스프링 950개를 적용해 누운 자세를 더욱 편안하게 해준다. 분리형 탑을 적용해 우수한 착와감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더불어 세균, 곰팡이, 진드기 등을 억제하는 항균 가드와 매트리스를 숨쉬게 하는 에어 홀이 적용돼 매트리스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매트리스 토퍼 상단 커버는 탈부착 지퍼를 통해 분리, 세척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함께 출시된 프리미엄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는 이탈리아 명품 천연 라텍스 생산업체인 ECO-TQL사의 기술로 완성된 제품이다. 수백만개의 미세한 에어셀을 통한 원활한 통풍으로 해충 서식까지 방지한다. 탈부착 지퍼로 커버를 간편하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이며, 20cm의 두께에 6면이 모두 코팅된 통몰드를 사용하여 안정감을 더했다. 인체 무게에 따라 밀도를 달리해 최적의 7존을 구성했다.
일룸 관계자는 “최근 꿀잠, 꿀수면 등의 단어가 유행하며 수면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보노 프리미엄 매트리스와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내 신체에 최적화된 최상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