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스마트 밸런스 모션베드(사진=일룸)
퍼시스그룹의 가정용 가구 브랜드 일룸은 학생방 시리즈 '스마트 밸런스(Smart Balance)’를 선보이며, '모션데스크'와 '모션베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밸런스 학생방은 전동형 높이조절 책상인 모션데스크와 각도 조절 기능이 적용된 침대인 모션베드로 구성됐다. 모션데스크는 앉아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은 학생들을 위해 손가락 하나로 쉽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모션베드는 다양한 휴식 스타일에 맞춘 자세를 제공함은 물론, 수면 효율까지 높여줘 숙면에 도움을 준다. 특히, 하체 부종이 발생하기 쉬운 학생들의 경우, 모션베드를 사용하면 수면시 다리를 올릴 수 있어 부종을 완화시켜준다.
일룸은 오는 17일까지 스마트 밸런스 학생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스마트 밸런스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 4명과 최고의 사연을 보내준 1명에게는 스마트 밸런스 학생방 전체 구성을 지원한다.
일룸 관계자는 “시스템 학생방 트렌드를 이끌어온 일룸이 아이들의 건강과 집중력 향상 등을 고려해 이번 스마트 밸런스 학생방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각의 고정관념을 넘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제품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