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운전대 잡고 30초 만에 사고 냈다"

입력 2016-02-18 14: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꽃보다 청춘 제작발표회 영상 캡쳐)
(출처=꽃보다 청춘 제작발표회 영상 캡쳐)

첫 방송을 앞둔 tvN '꽃보다 청춘 - 아프리카 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사전 제작발표회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날 발표회에서 박보검은 현지에서 운전을 시작한 지 30초 만에 사고를 냈다고 고백했다.

18일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나영석 PD와 쌍문동 친구들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안재홍은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이었는데 무서웠다"고 입을 열었다.

안재홍은 "(박보검이)후진을 하다가 벽과 접촉사고를 냈는데 차 뒤에 있던 VJ께서 살짝 신호만 줘도 사고가 안 났을 것"이라며 "그런 상황에 신호대신 차 옆으로 서둘러 피한 뒤 접촉사고가 나는 장면을 촬영하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보검은 "형들이 운전을 모두 해줘서 편하게 다녔다"며 "그런데 운전대를 잡고 30초도 안 돼서 접촉사고를 냈다"고 말했다.

이에 안재홍도 "출발과 함께 음악을 틀었는데 전주가 나오는 도중에 사고가 났다"며 "(보검이가)운전을 시작한지 30초도 안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은 19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04,000
    • +10.16%
    • 이더리움
    • 4,669,000
    • +7.21%
    • 비트코인 캐시
    • 629,500
    • +4.57%
    • 리플
    • 878
    • +8.13%
    • 솔라나
    • 308,300
    • +8.82%
    • 에이다
    • 861
    • +6.56%
    • 이오스
    • 787
    • -2.84%
    • 트론
    • 233
    • +2.64%
    • 스텔라루멘
    • 158
    • +6.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00
    • +5.46%
    • 체인링크
    • 20,570
    • +4.84%
    • 샌드박스
    • 417
    • +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