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출처=도도맘 김미나 블로그)
강용석의 새누리당 복당 불허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강용석과 불륜설에 휩싸였던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린다.
도도맘 김미나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블로그에 "봉은사 예불, 조용히 살고 싶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도도맘 김미나 씨는 "실검 순위에 오를 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린다"면서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와인 콜렉션을 보여드릴까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위 아래칸 모두 얼마일까요? 인터뷰에 착장한 아우터가 2000만원이라고 했던게 질타가 되던데, 아래 윗사진 와인은 의상의 2배는 족히 넘을 텐데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 무엇을 보여드릴까요? 명품샵에서 쇼핑하고 샴페인 마시는 것?이라면서 명품샵 테이블에 샴페인과 치즈가 차려진 상을 공개했다.
또 "요즘 봉은사로 늦은 저녁과 새벽, 두 번씩 예불을 다니고 있다"며 "중무장하고 걸어 올라가 대웅전에서 기도한다. 이름과 주소는 쓰지 않고 발원만 기재하고 공양미를 매일 대웅전에 올린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 씨는 지난해 불륜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사실이 아니다"며 적극 해명했지만 의혹을 증폭시키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