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도상우, 박세영에 “자수하면 기다리겠다” 설득

입력 2016-02-14 2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내 딸 금사월’ 도상우가 박세영에게 자수하라고 권유했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주세훈(도상우 분)이 오혜상(박세영 분)에게 자수를 종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주세훈은 오혜상을 대한광장으로 데려가서 주오월(송하윤 분)의 사망 당시의 모습을 재연했다.

범행 당시를 재연하던 주세훈은 오혜상의 행적을 모두 속속 파헤쳤다.

주세훈은 오혜상에게 "자수하라"며 "자수하면 네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설득했다. 이에 오혜상은 절대 죽이지 않았다고 범행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이 모습을 보던 주기황(안내상 분)은 분노하며 사건 현장으로 오혜상을 데려가서 자신이 딸을 죽였다며 분통을 터뜨리며 오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90,000
    • +3.17%
    • 이더리움
    • 4,550,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621,500
    • +5.79%
    • 리플
    • 1,002
    • +6.71%
    • 솔라나
    • 314,600
    • +6.97%
    • 에이다
    • 814
    • +7.67%
    • 이오스
    • 784
    • +2.22%
    • 트론
    • 258
    • +2.79%
    • 스텔라루멘
    • 178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50
    • +19.05%
    • 체인링크
    • 19,130
    • +0.31%
    • 샌드박스
    • 404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