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모아니면도와 각설이의 대결에서는 결국 각설이가 승리했다
14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3라운드 승자는 각설이가 차지했다.
각설이는 '오늘은 가지마'를 불러 대중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모아니면도는 '그대 내개 행복을 주는 사람'을 불렀다. 각설이는 65점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모아니면도는 조관우였다. 조관우는 "안녕하세요. 조관우입니다. 저는 오래가지 못하네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조관우는 "아이가 어린데, 아빠가 가수인지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