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갑돌이의 정체는 바로 니엘이었다.
니엘은 1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갑돌이로 나와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했다.
니엘은 이날 '복면가왕'에서 모아니면 도와 맞대결을 벌였지만,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이후 복면을 벗은 니엘은 "데뷔한 지 7년이 됐지만 아직도 23살이다"라며 "아직도 누나들이 많이 사랑해준다. 고맙다"고 거듭 인사했다.
니엘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입술(lips)로 꼽았다. 김구라는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기억하는 것은 성공했다는 결과"라고 칭찬했다.
니엘은 "많은 분들이 저를 기억하는게 입술이다보니까, 저는 노래하는 가수고, 무대에서 노래를 많이 했으면 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