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2' 토요예능 정상 '역시'...예상 못한 민낯 다크호스에 F4까지

입력 2016-02-14 0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한도전'

(출처=MBC)
(출처=MBC)

'무한도전'이 토요 예능의 정상을 지켜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6.2%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6.5%보다 0.3%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에선 1위 기록이다.

이날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3%P 상승한 11.7%, SBS '토요일이 좋다'(오마이베이비, 백종원의 3대천왕)은 0.3%P 상승한 8.0%를 기록했다.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못친소 페스티벌2'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봉주, 이천수, 우현, 김희원, 데프콘, 김수용, 지석진, 아이콘 바비, 조세호, 김태진, 하상욱 시인 등이 출연해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메이크업을 지운 민낯에서 하상욱과 김태진이 새로운 다크호스로 등장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김희원은 "우리 중 F4를 뽑아보라"는 질문에 하하와 변진섭, 바비를 꼽았다. 하하는 김희원을 향해 "이 안에서는 원빈 스타일이다. F4 느낌이 난다" 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무한도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88,000
    • +9.97%
    • 이더리움
    • 4,614,000
    • +5.68%
    • 비트코인 캐시
    • 629,500
    • +4.05%
    • 리플
    • 857
    • +4.9%
    • 솔라나
    • 305,600
    • +6.59%
    • 에이다
    • 841
    • +1.45%
    • 이오스
    • 780
    • -4.18%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6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00
    • +5.93%
    • 체인링크
    • 20,430
    • +3.34%
    • 샌드박스
    • 415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