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연예계 스폰서 브로커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13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시크릿 리스트와 스폰서-어느 내부자의 폭로' 편이 방영돼 역대급 파장이 예고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스폰서 브로커는 자신을 찾아온 한 여성의 몸매를 노골적으로 평가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잠자리는 기본"이라며 "모든 게 잠자리야, 여기서는"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또 "한 달마다 1000만 원씩 선불로 받는다"면서 "한 달에 다섯 번씩 만나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트를 벗어보라며 "허리와 가슴이 좋다"며 "자기는 은근히 섹시하다"고 노골적인 말도 서슴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