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
'꽃보다 청춘' 강하늘이 방송을 끝으로 다시 한 번 애정 담긴 욕설을 퍼부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는 아이슬란드 감독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포스톤즈인 정상훈, 정우, 조정석, 강하늘은 한국으로 돌아와 나영석 PD와 여행 소감을 주고받았다.
강하늘은 "몇초만 다시 한 번 야자타임을 갖자"며 조정석과 정상훈에 구수한 욕설을 해 모두를 웃게 했다. 특히 정우에게는 "결혼 축하한다 XXX야"라고 말해 정우를 폭소케 했다.
그러자 조정석은 "나영석 PD한테도 해봐라"라고 권했고, 강하늘은 잠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 후 나PD에게도 거침없는 욕설을 퍼부어 자체 음성 편집이 됐다.
한편 오는 19일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이 방송된다. 배우 안재홍,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