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의 첫 팬미팅 2차 티켓이 개시 5분 만에 매진됐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4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2016 류준열 팬미팅’ 2차 티켓 오픈이 이날 오후 2시에 옥션 티켓을 통해 진행됐다”며 “티켓이 오픈된 지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류준열 1차 티켓이 단숨에 매진되면서 온라인상에서 불법 티켓이 판매됐다.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이 불법 티켓에 현혹되지 않도록 배우와 상의해서 2회로 추가 팬미팅을 확정지었다”고 2차 티켓을 오픈한 이유를 설명했다.
류준열의 첫 단독 팬미팅은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전석 매진은 물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류준열, 옥션티켓이 등장했다.
한편, 류준열의 첫 단독 팬미팅은 4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지며 3000여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