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에브리원)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민낯' 굴욕을 당했다.
마마무는 과거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통통 튀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당시 방송에서 마마무 멤버 화사가 "(생각보다 나이가) 어리다. 노안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데프콘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고 물었고 화사는 "스물 한 살"라고 답했다.
정형돈은 "과거 마마무와 마주친 적이 있다. 노메이크업으로 만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세 분이 인사를 했는데 '어 마마무다' 했는데 화사 양이 완전 아기더라"라고 설명했다. 또 "노메이크업일 땐 완전 우리 둘째 딸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마마무는 11일 정오 공식 SNS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두 번째 프리싱글 '1cm의 자존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음원은 12일 정오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