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김지원, 설레는 커플샷 공개… 행동파 군인 커플!

입력 2016-02-11 1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구‧김지원(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진구‧김지원(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태양의 후예’ 진구‧김지원의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2월11일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측은 각각 특전사 서대영 상사 역의 진구와 군의관 윤명주 중위 역을 맡은 김지원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진구와 김지원은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일상에서도 서로 군인 어법, 일명 ‘다나까’ 말투를 사용하거나 상급자 명주를 향해 깍듯하게 경례를 하는 대영의 모습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컷에서 진구와 김지원은 군복을 입고 서로를 마주보며 기분 좋은 미소를 띠고 있어 군인들의 러브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보는 이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군인 커플인 대영과 명주는 시진(송중기), 모연(송혜교)과는 또 다른 사랑 이야기를 써나갈 예정이다”며 “시진-모연 커플이 말과 눈빛으로 밀당 한다면, 대영-명주 커플은 군인답게 행동으로 직진하는 스타일이다. 또 군대의 신분 차이가 이들 남녀의 사랑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구와 짐지원이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이달 24일 KBS2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829,000
    • +9.81%
    • 이더리움
    • 4,617,000
    • +5.44%
    • 비트코인 캐시
    • 627,000
    • +3.47%
    • 리플
    • 858
    • +4.76%
    • 솔라나
    • 304,300
    • +6.47%
    • 에이다
    • 839
    • +1.94%
    • 이오스
    • 779
    • -5.12%
    • 트론
    • 233
    • +2.19%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50
    • +4.93%
    • 체인링크
    • 20,440
    • +3.02%
    • 샌드박스
    • 415
    • +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